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삶을 바꾸는 기적의 루틴 | 목차 | 김유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삶을 바꾸는 기적의 루틴 | 목차 | 김유진
20만 유튜버 미국 변호사 김유진의 새벽 시간 활용법과 새벽에 일어나는 사소한 꿀팁을 담은 기적의 처방전.
새벽 시간 활용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새벽 시간 활용을 선도한 책으로는 미라클모닝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한국인이면서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김유진 변호사,
그는 20만 구독자의 유튜버이자 자기계발 분야의 네임드이고 선망되는 직업인 변호사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를 이뤄내기 까지의 과정은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순탄하거나 화려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조금은 늦었던 로스쿨 입학, 변호사 시험 타락, 로펌 지원의 어려움.
이 과정을 딛고 극복하는 순간은 항상 홀로 맞이한 새벽이었다고 김유진 변호사는 말합니다.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왜 좋을까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새벽은 아무도 연락하지도 않고 아무도 날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루를 바쁘게 살고 시간을 보내지만,
내가 이룬게 무엇인지 성취감은 전혀 없는 모호하고 무기력한 날들.
많은 분들이 자주 접하는 시간들입니다.
분명 열심히 보냈지만, 남은 게 없던 날들 속에는
자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준 시간들이 포함돼 있어 바쁘지만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생각해보면 하루 중 순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나의 계획과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일에 주의력과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두가 잠든 새벽에는 갑자기 일정이 변동될 확률이 드물다. 뜬금없이 연락해서 함께 식사하자거나 추가 업무를 부탁하거나 잠깐 수다를 떨자는 사람도 없다. 주의를 빼앗을 흥미로운 일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 또한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따라서 새벽에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_38쪽, chapter 2: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
분명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인생은 나의 것인데,
이 삶을 어떻게 가꿀지를 결정하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새벽이 짧지만 강력한 시간이 됩니다.
■ 이처럼 새벽에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내가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에게 새벽은 수면 시간이 아닌 활동 시간이다.
피곤하다고 계속 침대에 누워 있으면 달라질 수도, 멀리 갈 수도 없다. 반면 무거운 몸을 일으켜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면 상상 이상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이때 실패할까 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새벽에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서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_51쪽,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런 강력한 시간인 새벽 4시,
나의 인생도 바꿔보고자 많은 분들이 새벽 기상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합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막연한 시작과 순간적 미룸 때문입니다.
■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일상을 공유하다 보면 새벽 기상에 실패했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을 간혹 만난다. 알람을 꼼꼼하게 설정하고 전날 밤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왜 이렇게 일어나는 게 힘든 걸까? 몇 번의 시도 끝에 새벽 기상에 성공했다고 해도 오후만 되면 너무 졸려서 3일 정도 참아보다 더 이상 못하겠다고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물론 처음부터 새벽 기상이 딱히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졸린 느낌 없이 상쾌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새벽 기상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을 보상으로 해석하는가’다.
_73쪽, chapter 5: 4시 30분에 기상하는 방법
새벽에 일어남으로써 내게 줄 수 있는 즐거움과 보상을 미리 생각해보라는게 저자의 조언입니다.
그리고 유튜버 김유진의 새벽 일상을 통해 새벽 루틴을 어떻게 설계하는게 좋은 지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알람을 듣자마자 불을 켜고, 잠이 덜 깬 몸을 이끌고 일단 양치를 합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성공입니다. 이미 각성한 상태에선 목적의식이 뚜렷해지니까요.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실현할 수 있는 기적의 시간,
번번이 포기해온 새벽 시간의 즐거움을 드디어 실천할 수 있는 꿀팁을 담은 머니크라시의 머니 북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목차를 공유합니다.
새벽 기상을 실천한 구독자들의 실제 후기
프롤로그.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PART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CHAPTER 1. 일찍 일어난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CHAPTER 2.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CHAPTER 4.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일찍 시작하라
PART 2.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CHAPTER 5. 4시 30분에 기상하는 방법
CHAPTER 6. 피곤한 것은 아침이 아니라 당신이다
CHAPTER 7. 새벽을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CHAPTER 8. 아침형 인간의 주말 사용법
PART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CHAPTER 9. 시간이 아닌 나를 관리하라
CHAPTER 10. 발전은 혼자 하는 것
CHAPTER 11.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마인드 미니멀리즘
CHAPTER 12. 여기는 목적지가 아닌 관문이다
CHAPTER 13. 지금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설 때
PART 4.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
CHAPTER 14. 내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비결
CHAPTER 15.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CHAPTER 16. 하루를 주도하는 플래너 작성법
에필로그. 새벽, 변화의 씨앗을 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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